Part-time

tripleS 〈241003전주페스타 개막식〉

아니, 얘 뭔데.

연사로 찍은 사진들을 살펴보는데 무대 위에서 가장 표정이 다양하고 매력적인건데.

대부분의 사진들이 B컷이라고 부를만하고, 왜이렇게 A컷에 가까운 사진들도 많은건데.

또 보다보니 왜이리 아기 여우같이 매력있는건데.

이렇게 한없이 귀엽다가도

진지할 땐 정말 진지하고, 예쁠 땐 예쁘다

이 날 이후로 트리플에스 공연은 지연만 찍기로 마음먹었다.


얜 아직 이름을 모르긴 하는데 아기공룡, 크롱 느낌으로 귀여움.

24명 중에 나이 어린 순으로 3명 안에 꼽힐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머리부터 ‘나 막내요’하고 있음.


제일 의외였던 건 김유연.

엄청 예쁜 건 무조건적으로 맞는데, 의외의 얼굴형을 가지고 있던 건지 아니면 이 날 쉐딩이 이상했던건지

예쁘게 나온 사진만 올리고 싶은 마음에 한 컷 한 컷 살펴보는데 의외로 A컷이라고 부를만한 사진은 별로 없었어.

아니 근데 엄청 하얗고 예쁨.

이건 변하지 않는 진리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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